전북지역의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8% 넘게 감소하며 1만명 붕괴를 눈앞에 두게 됐다.
2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전망' 자료에 따르면 내년에 총 1만189명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올해 4월 기준(초등 1학년) 1만1천183명보다 994명(8.8%)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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