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선보인 '콤비 댄스'에 연회장에 초대된 손님들은 열광했다.
머스크의 댄스에 흐뭇한 듯 웃음을 터뜨린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왼편에 앉은 막내아들 배런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 같은 머스크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의 손녀 카이 트럼프는 "삼촌이 된 일론"이라는 글과 사진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올렸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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