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로 유명한 설치미술 작품을 낙찰받은 사업가가 작품 원재료로 쓰인 25센트(350원)짜리 바나나를 판매한 과일 노점상에게 감사의 뜻으로 "바나나 10만개를 사드리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샤 알람 씨에게 감사하기 위해서"라며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매대에서 바나나 10만개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급 12달러(16만7천원)를 받고 하루 12시간씩 교대근무 하는 샤 알람 씨는 "바나나 팔아서는 이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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