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내야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키움 구단은 29일 “김혜성이 29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으며, 차분한 분위기로 출국하고 싶다는 선수 소속사(CAA)의 요청에 따라 일정을 비공개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이 포스팅을 신청하고 MLB 사무국이 공시하면 이후 MLB 30개 구단과 30일간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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