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 “위험지역 순찰 활동 강화” 추가 지시...폭설 피해에 301.5억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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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 “위험지역 순찰 활동 강화” 추가 지시...폭설 피해에 301.5억 긴급 지원

경기도는 29일 117년 만의 11월 집중 폭설로 피해가 속출하자신속한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총 301.5억 규모의 재정지원을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지원규모를 당초 50억에서 최대 200억 원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폭설 피해로 인해 시장·군수 또는 읍·면·동장으로부터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최대 5천만원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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