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는 이번 대원씨아이 입점으로 웹툰, 웹소설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었고, 이는 곧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원씨아이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900만 명의 버티컬 플랫폼 1위 규모 사용자(MAU)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웹툰, 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높은 관여도를 지닌 독자층을 신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채널”이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한 대원씨아이와 충성도 높은 대규모 유저를 확보한 에이블리의 만남을 통해 양사 모두 윈윈(win-win)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에이블리 강명서 웹툰⋅웹소설 PO(Product Owner)는 “콘텐츠 출판 유통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대원씨아이 입점은 독자가 열광하는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 확보에 성공함으로써 에이블리 콘텐츠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됐다"며 “올 초, 웹툰⋅웹소설 공식 론칭 이후 서비스 이용 유저 수와 작품 감상 시간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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