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상에 처음 공개된 BYD의 LFP 기반 블레이드 배터리는 NCM 배터리 수준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졌음에도 우수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충칭 배터리 공장은 BYD의 첫 번째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기지로 총 180억 위안(약 3조 470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월 완공됐다.
배터리팩이 사라지면서 차체의 무게중심이 1.5㎝가량 낮아지고, 블레이드 배터리가 보강재 역할을 하면서 차량의 구조적 강성이 크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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