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체육분야 공약사업인 '제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대규모 민자유치 가능성 여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용역진을 중간보고회 때 논란이 됐던 국제대회 개최 가능여부로 논란이 됐던 스포츠시설 규모을 키우는 대신 축구경기장을 메인스타디움으로 하는 4층 규모의 복합엔터데인먼트센터 등 상업용 임대시설을 갖추는 방안을 제1안, 최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중간보고회때와 달리 수영장과 육상경기장을 리뉴얼하면서 국제대회 등이 가능하도록 했고 총사업비는 8447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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