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은 김동진(안양), 오스마르(서울 이랜드), 이창용(안양), 이태희(안양)가 구성했다.
2016시즌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수상에 이어 올해 K리그2에서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다.
모따는 16골을 터트려 K리그2 득점왕에 성공해 당당히 베스트 일레븐 한자리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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