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마일리지샵"…해외항공사 1만개, 아시아나 고작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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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마일리지샵"…해외항공사 1만개, 아시아나 고작 200개

일각에서는 해외 항공사들과 비교하면 국내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샵 상품들이 너무나도 빈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사용처는 로고샵과 기내면세품 판매샵, 제휴 상품을 판매하는 OZ마일샵 등 총 세 곳이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소멸이 임박한 소비자뿐만 아니라 합병전 마일리지 전부 소모하고 싶은 이들도 많아 더욱이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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