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더 높은 고도서 요격한다…한국판 사드 ‘L-SAM’ 독자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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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더 높은 고도서 요격한다…한국판 사드 ‘L-SAM’ 독자개발 성공

최대 50~60㎞ 고도에서 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어 ‘한국판 사드(THAAD)’로 불린다.

L-SAM 개발 성공으로 우리 군은 목표로 했던 다층 미사일 방어 능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 L-SAM 실사격 요격시험 성공! 순수 국내기술·독자개발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체계 개발 완료 / 영상 제공=유용원TV 국방부는 “L-SAM 개발 성공이 대한민국의 첨단 미사일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성과”라며, “소수의 군사 선진국만 보유한 고난도 정밀유도 기술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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