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5천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사전 대비와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특히 주민안전 확보를 위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관리체계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가평군은 재난관리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일제점검, 취약시설을 철저히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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