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자원회수시설 바로 알기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6일 오후 1시 20분부터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광주시가 2030년까지 건립을 추진 중인 하루 처리량 650t 규모의 생활 쓰레기 소각시설을 주제로 다룬다.
박병규 청장은 "광주가 직면한 쓰레기 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에너지 재생산, 환경 보호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핵심 기반 시설을 지역사회가 고민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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