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4일 재단법인 기호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대모산성 14차 발굴 조사 현장 설명회'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현장 설명회에서 대모산성 발굴 조사 유적과 주요 출토 유물을 시민 등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발굴 조사에서는 글자(123자)와 사람 그림이 남아있는 국내 최초 태봉 시대 목간이 출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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