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초등학생 무리가 도로 한가운데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차량을 발견하자 도와줬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도로 정중앙에 차 끼었는데 초등학생 애들이 구해줬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도 시릴텐데 아이들 너무 기특하다" "귀엽고 천사같은 아이들 덕분에 인류애 충전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 "지금처럼 밝고 멋지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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