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대 대전 도심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강도범이 범행 약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6분께 서구 둔산동 한 금은방에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들어와 직원을 향해 페트병에 미리 준비한 불상의 액체를 뿌린 뒤 2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도 있고 금전이 필요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