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 태권도학과)이 한국올림픽성화회(회장 조규청·한신대 교수)가 주는 경기상을 받았다.
박태준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올림픽성화회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경기상 영예를 안았다.
박태준은 파리 올림픽 때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둬 우리나라 최초로 이 체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고, 한국 선수단의 폐회식 기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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