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7보병사단이 예하부대 15곳에서 병사 66명이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학 조사에 나섰다.
29일 17사단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부터 병사 6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다.
17사단은 식중독 의심을 보인 병사들을 각 부대 안에서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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