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전설’ 임계숙 KT 감독 퇴임 “현장 떠나지만 하키와 계속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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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전설’ 임계숙 KT 감독 퇴임 “현장 떠나지만 하키와 계속 함께하겠다”

세계 여자하키 전설 임계숙 감독(오른쪽)이 29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세계 여자하키의 전설 임계숙(60) KT 감독이 퇴임식을 가졌다.

이 대표이사는 “임 감독님은 대한민국 하키계에서 설명이 필요 없는 레전드”라며 “감독생활을 하시면서 팀과 선수들을 위해 헌신 해주신 덕분에 KT 하키단이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비록 은퇴를 하셔서 아쉽지만, 은퇴 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삶을 누리며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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