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조직개편안이 의원들의 찬반 논쟁 끝에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광주 북구 행정자치위원회(행자위)는 지난 27일에서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조직개편안을 심의했다.
이날 김영순 행자위 부위원장은 심사 결과를 보고하며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구정 현안 사업 지원을 위한 정원과 직급별 비율을 조정했다"며 "북구와 광주시 정책 기조를 적절히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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