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본단자 감독은 V리그 정규시즌 경기 수가 너무 많다는 입장이다.
아본단자 감독 입장에서는 팀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주전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아본단자 감독은 "정규시즌 개막 후 우리 팀뿐 아니라 V리그 모든 팀에 부상자가 많다.이런 일정으로 게임을 계속하면 훈련을 할 시간이 부족해 선수들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쉽지 않다"며 "회복할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커진다.이 부분은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이 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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