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독박자가 진짜로 ‘일일 남친’이 되어서 김지민과 같이 다니는 거다”라고 추가 룰을 제안해 김준호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후, 중앙 우체국 투어를 마친 ‘독박즈’는 장동민이 강추한 ‘분짜 맛집’으로 이동하는데, 식당에 들어선 ‘일일 남친’은 김지민에게 “자기야, 음료 뭐 시켜줄까?”라고 달달하게 말한다.
그런데 이때, 김지민은 ‘일일 남친’을 향해 “자기야, 우리 러브샷 할까?”라고 급 제안해, 또 다시 김준호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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