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근로자를 퇴직근로자로 신고…2억9천만원 부정수급한 청소업체 대표 구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멀쩡한 근로자를 퇴직근로자로 신고…2억9천만원 부정수급한 청소업체 대표 구속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거짓 신고로 돈을 부정수급 한 혐의(임금채권보장법 위반)로 청소용역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북부지청 조사결과 A씨는 하청업체 대표 B씨, 개인청소업자 C씨와 공모해 노동자를 퇴직근로자로 거짓 신고해 간이대지급금 2억9천400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다.

인천북부지청 관계자는 “3명의 일당 외에도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17명을 더해 총 20명을 수사하고 있다”며 “부정수급한 금액은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까지 추가징수금도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