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안세영이 받았던 '올해의 감독·선수상', 2024년엔 이 '두 사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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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안세영이 받았던 '올해의 감독·선수상', 2024년엔 이 '두 사람'이 차지했다

한국 체육기자들이 뽑은 2024년 한 해를 빛낸 스포츠계 지도자와 선수는 누굴까?.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9일 2024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수상자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과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 1일 회장단 추천을 받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후보자들을 선정한 뒤 지난 11일~15일까지 소속 체육기자들의 투표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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