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취업자에게 버팀목이 돼 주고자 '지역경제' 분야에 전년보다 72% 늘린 128억원을 배정했다.
여기에는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 조성(19억3천만원), 공항소음대책지역 내 창작공예센터 조성(11억2천만원), 오목교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18억4천만원) 등이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후 경로당 증개축(34억1천만원), 경로당 중식 주5일제 확대(3억4천만원), 청목어르신복지센터 신축(20억4천만원),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8억9천만원) 등에 예산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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