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인디브랜드 기업 삐아(451250)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소식을 29일 밝혔다.
특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한 '이글립스'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브랜드를 재정비한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광춘 삐아 대표는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입점은 단순한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 확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각 브랜드 별 제품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