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괴산고 학생, 괴산호국원서 나라사랑체험 교육
국립괴산호국원이 2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괴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 90여 명 대상 나라사랑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용교순 원장은"국립묘지 참배를 통한 우리 학생들의 애국심 함양을 바란다"며"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폭넓게 넓혀 미래세대 나라사랑체험 교육 장소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호국원은 국가인재개발원, 충북자치연수원, 육군학생군사학교 등의 기관 교육생 대상 정례적 나라사랑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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