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기업 취업 파이널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 입사지원서 작성에서부터 다양한 유형의 면접 전형을 패키지로 준비할 수 있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지역청년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상원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전년도 대기업 취업 파이널 캠프 운영 결과를 개선해 과제형 모의면접을 도입하고, H/W엔지니어 및 제약바이오 분야 현직자를 면접관으로 초빙하는 등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거점형 대학으로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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