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생군사학교가 29일 1강당에서 전문사관 37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는 12명으로 이들은 학군교에서 7주 동안 장교로서 필요한 전투기술 및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정립에 노력했다.
학군교장 김동호 육군 소장은 이 자리에서"신임장교 모두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신임 장교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