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가 감산에 대해 논의하는 주요 회의를 나흘 연기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는 당초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를 다음달 5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이 목표치 이상을 생산해 다른 OPEC+ 회원국들을 계속 화나게 한 바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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