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역 스포츠 매체 SNY는 '뉴욕 메츠·뉴욕 양키스와 마찬가지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후안 소토(26)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소토는 현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이날 뉴욕포스트는 '구체적인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계약 조건으로) 6억 달러(8373억원)를 넘길 의향이 있는 팀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천문학적인 계약 수준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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