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중대사인 정재호 대사가 부임 2년 4개월 만에 임기를 마친다.
정 대사는 그해 6월 주중대사에 내정됐고, 8월 제14대 대사로 정식 취임했다.
외교가에서는 정 대사의 이임식 일정이 확정된 만큼 후임 주중대사와 4개월 동안 공석 상태인 주한 중국대사의 취임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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