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박나래와 양세형이 깊은 속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와 양세형은 고난했던 마카오 임장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마무리했다.
이들의 진지한 대화가 시작됐고, 박나래는 "우리가 15년 봤잖아.난 안 궁금한데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다"면서 "단 한 번도 나한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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