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배우 배두나가 부부 호흡을 맞춘 류승범을 거듭 칭찬했다.
또 류승범에 대해 “데뷔를 비슷한 시기에 했고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같이 나왔지만 직접 연기해본 건 처음”이라며 “스무살, 그 어리바리했던 청춘을 지나 이 나이에 연기 호흡을 처음 맞추는데 너무 기쁘더라”고 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해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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