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3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일부 도로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30일 세종대로·사직로·남대문로 일대에서 진보 성향 시민단체로 구성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등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일부 도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 행진 방향 반대편인 우정국과 남대문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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