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현장 웨이팅은 직접 줄을 서는 것이 아닌 QR코드를 통한 접수였고 오픈 시간도 오전 11시30분이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 내부에 들어와서도 대기는 이어졌다.
친구와 방문한 이곳을 찾은 E씨(47)는 "크리스마스 빌리지라고 해서 연말 분위기를 느끼려 찾아왔는데 사진 찍는 곳이 대부분이고 정작 구경할만한 것은 많지 않다"며 "심지어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구경조차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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