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피해 지원금 1천만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괴산군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에 근거한 첫 지원 사례다.
이번에 지원받은 주민은 지난달 5일 발생한 불로 주택 95.5㎡(전용면적) 중 77.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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