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하수도사업 회전기금을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으로 변경 운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리시는 2019년 12월 하수처리시설 재건설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5년 기한의 회전기금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듬해부터 지난해까지 676억원을 적립했으며 올해 말까지 이자 50억원을 더하면 기금 규모는 72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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