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득점포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 뼈아픈 동점포를 내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2경기 연속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자 토트넘은 1-1로 맞선 전반 33분 존슨이 다시 2-1로 달아나는 골을 넣었으나 후반 막판 후멜스에게 뼈아픈 동점 골을 내주고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토트넘과 겨룬 로마를 비롯해 라치오(이탈리아),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 아약스(네덜란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FC 포르투(포르투갈) 등도 토트넘과 경쟁할 팀으로 지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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