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이날 “북한이 대남 오물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오물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으며, 낙하물의 주요 내용물은 대남 전단으로 확인됐다.
이번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발생한 것으로, 올해 들어서는 3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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