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는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은 "올해 1000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에서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을 이룬 이범호 감독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수영 자유형 400m 동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에게 올해의 지도자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드리게 됐다"며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더 의미가 클 것 같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시상식은 12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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