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다소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올해 세입예산안 대비로 약 30조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수결손분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인세는 1년 전보다 5천억원(11.6%) 감소했다.
올해 예산안에서 예상한 국세 수입(367조3천억원)의 80%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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