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국세, 작년보다 12조 덜 걷혀…진도율 역대 두번째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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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국세, 작년보다 12조 덜 걷혀…진도율 역대 두번째 낮아

11~12월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다소 늘어날 가능성도 있지만, 올해 세입예산안 대비로 약 30조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수결손분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인세는 1년 전보다 5천억원(11.6%) 감소했다.

올해 예산안에서 예상한 국세 수입(367조3천억원)의 80%가량을 걷었다는 의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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