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해 띄운 자폭 드론이 위치정보시스템(GPS) 교란으로 러시아로 되돌아가 폭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우크라이나군은 자폭 드론을 러시아로 되돌려 보내거나, 국경을 맞댄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에서 폭발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날려 보낸 자폭 드론은 188기에 달했지만 일부는 격추하고, GPS 교란을 통해 95기를 무력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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