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가 최종일까지 3개 팀이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하나카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하나카드는 SK렌터카(1R 우승), 웰컴저축은행(2R 우승), NH농협카드(3R 우승)에 이어 4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다.
김진아는 올 시즌 3라운드까지 10세트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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