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을 검사직에서 해임했다.
이 대변인은 자신이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총선 이후 그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고 조국혁신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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