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종적을 감췄던 블라디미르 푸틴(72) 러시아 대통령의 혼외 막내딸 '루이자 로조바'(21)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 중이며 학교를 마치고 DJ로 일하기도 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이자가 쓰는 이름 중 '엘리자베타 올레그노바 루드노바'는 푸틴의 측근 인사였던 올레그 루드노프(1948∼2015) 전 발틱미디어그룹 회장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푸틴이 지나가는 말로 손자 혹은 손녀가 있다는 사실 정도만 얘기한 적이 있을 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