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노면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4월 말까지 원주산악자전거파크 코스 동계 휴장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단,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산악자전거 체험장, 펌프트랙(산악자전거 연습장)은 연중 운영하며, 산악자전거 체험 교육 역시 무료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강설로 인해 코스 전 구간 결빙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스 및 일부 시설을 휴장한다"며 "매년 이용객 증가 추세에 맞춰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코스 개발·정비 등 산악자전거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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