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관련 범죄로 다섯 차례나 철창신세를 지고도 출소 4개월 만에 재범한 50대가 결국 또다시 사회로부터 격리됐다.
범행 이틀 전에는 경기 고양 한 고시원에서 신발장에 있던 남의 운동화를 훔쳐 달아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절도 관련 범죄로 다섯 차례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2월 출소한 뒤 4개월 만에 재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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