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28일, 제3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론화를 거쳐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정책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기황 의원은 경기교사노조, 경기교총, 경기도교육청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디지털 중심 교육 정책의 문제점을 짚으며 현장에서 미래 교육을 이끌 젊은 교사들의 목소리를 적극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디지털 혁신으로 교육의 지평이 넓어졌지만, 학생과 교사와의 소통과 교감은 교육의 근본”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의 균형감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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