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다" vs "이해돼"…폭설에 차 막히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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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 vs "이해돼"…폭설에 차 막히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 사연

폭설로 도로가 꽉 막히자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가 컵라면을 먹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글 작성자는 폭설로 인해 꽉 막힌 경기도 수원의 한 고가도로 위에서 자신이 몰고 있던 버스 운전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찍어 업도르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행위에 대해 지적하자, 작성자는 "손님 태우러 가는 길이라 혼자"라며 "차가 움직여야 운전이지 않냐"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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